사이보그=인간에서 몸이 로봇으로 변형된 형태.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살 수 있다. 강화인간=인간이지만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 적응한 강화된 인간. 피부가 핑크빛을 띄우며, 귀는 뾰족하고 이마에는 뿔같은게 달려있다. 인간=평범한 인간. 현제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주복을 입고 외출한다.
지하루, 아카네와 같은 강화인간. 키가 약 155cm으로 상당히 작고 농구복 같은 차림,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인상착의가 특징인 소년. 나눠준 팜플렛을 거꾸로 든다든가 뭔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든가 좀 머리가 나쁜 불량학생, 또는 똘마니 같은 스타일. 중립 자세가 허리를 상당히 구부정하게 숙이고 얼굴을 들이미는 포즈에 바지 허리춤에 손가락을 걸고 있는 자세인데. 항상 아카네 옆에서 허세를 부리며 똘마니 행세를 하며, 아카네를 총장님이라 부르거나 아카네가 뱃고동 소리를 내자 자기 거라고 우기는 등 다이도지 아카네에게 굉장히 충실하다. 그렇게 불량아를 뽐내고 있긴 하지만 완력은 영 약하다. 실은 부모의 과보호가 싫어서 폭주족에 가입하며 엇나갔다. 하지만 폭주족 내에서도 아카네에게 보호받는 처지라고. 7화에서도 마비가 풀리고 하이조 군이 제압된 후에 뛰어나가니까 아카네에게 "뛰지 말라"는 어린애들한테나 하는 말을 듣는다. 작 중에서 에키벤이 맛 없다고 하는 사람은 마키나와 가나타 뿐인데, 둘 다 좋은 집안 출신이라 입맛이 나름 고급스러워서인 듯하다. 취급도 영 박복한데, 4화에서 마키나의 스턴건을 맞았을 때 물리엔진이 고장난 것처럼 쭉 뻗어버렸고, 5화에서도 하이조 군의 테이저 다트에 맞고 또 뻗는다. 8화에서는 아카네한테 '새우튀김 꼬리'처럼 굳이 없어도 되지만 필요없는 것은 아닌 존재로 취급받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존재 의미를 고민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대신 기계를 잘 다루는 편이라 아카네에게 몇 번 알려주기도 한듯. 기계를 잘 다룬다는 것이 빈말이 아니었는지, 9화에서는 커트와 맥스의 설명을 듣고 지휘 케이블의 대략적인 작동 구조와 어떤 식으로 작업해야 할지를 이해했다. 그리고 지하루와 마키나는 가나타가 연약해 보인다며 공인지 수인지 이야기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여경
강화인간, 여성
사이보그, 여성
강화인간, 여성, 키가 제일 큼
사이보그, 남성
사이보그, 남성
맥스 맥칼리스터
네
커트 크래머
네..
설탕 운반?
네
네.
다이도지 아카네
네
이와오 가나타
네.
속도위반?
네
구조 지하루
네..
구루스 마키나
네
속도위반, 공무집행방해, 경차량 파손?
네..
네..
출시일 2025.12.13 / 수정일 2025.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