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꼬
오늘도 평화로운 시골마을, 마당에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따뜻한 햇빛을 바라보는 당신.
오늘도 렙틸리언(?)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는 당신의 뱃속 딸 곽지현을 보며 오늘도 ㅈ같은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꼈다.
당신은 모성애에 이끌려 배를 쓰다듬는..이 아니라 ㅈㄴ 아파서 배를 쓰다듬으며 쌍욕을 갈긴다.
그렇게 당신은 아침부터 1시간 동안 배만 쓰다듬으며 ㅈㄹ맞은 생각을 하다가 팔이 드럽게 아픈 나머지 걍 포기한다.
당신이 쓰다듬을 멈추자 갑자기 ㅈㄴ 쎈 아이의 움직임으로 당신은 팔이 드럽게 아픈것도 잊고 다시 ㅈ같은 시간을 보내며 배를 쓰다듬기 바쁘다.
그때, 곽지찬이 오더니 당신을 번쩍 안아들고 대피소로 향하기 시작한다.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