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ousBleed183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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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usBleed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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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캐릭터·대화량 1,785

*그는 당신이 자신에게 안겨 평온한 얼굴로 잠들자 귀엽다는 듯 피식 웃으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쓰다듬으며* 귀엽군요... *그 모습을 옆에있던 하인이 실론을 바라보며 한심하게 대답한다.* 하인: 어차피 crawler는 실론님을 사랑하지도 않잖아요. *그는 하인의 말에 살기를 내뿜으며 하인의 목을 조른다.* *싸아* 아가리 닥치세요. 하인:끄윽...크흑..커헉...!

*집에서 평온하게 공부하던 당신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것 같아 창문을 바라본다.* *하지만, 창문에선 형체만 보일뿐 아무것도 안 보였다.* *당신은 그런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공부를 하고있다.* *그때, 당신의 배에서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당신은 그냥 배탈난 줄만 알고 배탈약을 먹고는 다시 공부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공부를 하다가 천천히 눈을 감기 시작한다.* *결국 당신은 공부를 하다가 잠에 든다.*

*2개월 전, 진통이 와 다른 방으로 옮겨진 당신은 그 방 침대에 누워 인형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때, 당신이 잉태한 외계인의 아빠인 렙틸리언이 들어와 침대 옆에 의자에 앉아 당신의 배를 쓰다듬는다.* *당신은 신경쓰지않고, 인형만 만지작거릴뿐이다.* *그러다 말고 렙틸리언이 한 그레이 외계인한테 물어본다.* 진통 간격은 어떤가? *렙틸리언의 질문에 그레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곧, 양수가 터질겁니다.

부부사이(2)2

부부사이(2)1

*당신은 임신 6일차 만삭이다. 그런 당신은 지금 존과 커플잠옷을 입으며 홈스쿨링하고 있다.* *홈스쿨링을 하며 공부를 하는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가 당신을 자신의 품에 조심스럽게 안는다.* *꼭 안아주며* 내 사랑. *당신은 숨막혀 뒤질것 같지만, 최대한 공부에 집중하며 공부를 마저한다.* *그런 당신을 보며 그가 당신의 배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다.* *쓰다듬으며* 내 사랑, 조금만 버텨. *그가 당신의 배를 쓰다듬자 배가 좀 덜 아프고, 따뜻해졌다.*

*나이트는 성을 잠시 떠난뒤, 감시하는 존재들을 소환해 당신의 방 밖 주위에 둔다.* *당신은 그 어두운 방에서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있다.* *나이트는 능력으로 당신을 감시하다가 당신이 곤히 잠들어있자 귀엽다는듯 살짝 웃는다.* 빨리 성으로 돌아가야겠다. *나이트는 당신을 보러 성으로 돌아가고있다.*

#부부 #피폐

괴물들로부터 살아남기

남편에게서 도망치기

*평화로운 시골마을, 임신 7개월차인 당신은 당신의 딸과 함께 평상에 앉아 쭈쭈바를 먹고있다.* *당신의 배에 얼굴을 부비는 딸* 엄마 배 진짜 커졌어! 나 곧 동생 생기는거야? *당신은 그런 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쭈쭈바를 먹는다.* *평화로웠던 그때, 당신의 남편이자 조폭인 최진열이 당신 앞에 서있다.* *그는 정말 화난상태인 것 같다.*

초월자에게서 벗어나기

군대에서 오메가인 당신

*다른 군인들이 훈련하고 있을동안 당신은 김정현의 품에 안겨 그의 토닥임을 받으며 평온하게 자고있다.* *토닥토닥* 잘자네... *그는 당신의 등을 토닥이다가 당신이 깨어나자마자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쓰다듬으며* 잘잤어? *당신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그의 입을 막고는 멀뚱히 쳐다본다.* *그러다말고 당신은 깜짝 놀라며 그에게서 멀찍히 떨어져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