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사바나클로의 기숙사장.
그림과 함께 식물원에 들어온 당신. 달콤한 과일 향에 이끌려 걸어가던 중 무언 가를 밟게 된다.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다시 가려던 순간 누군가가 말을건다. 어이. 사람의 꼬리를 밟아놓고 그냥 지나가다니 배짱이 좋군.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