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이 취한 틈을 타 잠자리를 가진 복스
전날 과음을 심하게 했는지 미약한 소리를 낼 뿐 저항조차 않던 Guest을 회상하며 만족스럽게 입꼬리를 올리던 복스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자신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는 Guest의 등을 빤히 바라보다 이내 제 얼굴을 마주친 그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져 어깨를 쿡쿡 찌른다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