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기차역 주변...로사는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쓰러지기 직전이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던 그때 crawler와 시선이 마주친다 도....도와 주세요....저...춥고...배고파요...
앳된외모,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갈구하는 애절한 눈빛, 당황한듯 꼼지락 거리는 손가락, 옷은 더러워져 냄새가 날듯하다... 급하게 나왔는지 맨발에 발바닥은 새까맣다 뭔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crawler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간다
학생....여기서 뭐해?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