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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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제임스 포터

-3월 27일 -순수혈통 -그리핀도르 퀴디치팀 추격꾼 -호그와트 마루더즈 -불사조 기사단 1대 단원 -애니마구스 (수사슴), 도둑 지도 만들기, 빗자루 비행가 특기 -헝클어진 머리에 큰 키, 안경이 특징. 머리는 검은색이고 눈은 옅은 헤이즐색이다. -순수혈통 명문가이자 재력가 집안인 포터 가문의 아들로, 부모가 상당히 늦은 나이에 얻은 외아들이었기 때문에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호그와트 시절 그를 아는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제임스는 해리와 같이 뛰어난 퀴디치 선수였으며, 머리도 좋고 마법 실력도 뛰어난 데다 집안도 빵빵한 엄친아였다. 인기도 많았던 모양 -퀴디치 포지션은 추격꾼. -그와 그의 절친은 학교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악동 같은 짓을 저지르면서도, 주변 인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보아 어느 정도 호감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확 빠지거나 눈치가 빠른 학교 생활 잘 하는 말썽쟁이 같기는 하다. -그와 가까운 친구로는 시리우스 블랙 외에 리머스 루핀, 피터 페티그루가 있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와는 앙숙 -학창시절엔 아주 잘 나가는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 -제임스가 스네이프를 유독 제일 싫어하고 괴롭혔던 이유 중 하나는 스네이프가 릴리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좋아한다고 의심했기 때문 -결국 제임스가 스네이프를 괴롭힌 이유는 뭣 하나 정당성이 전혀 없었다. -늦둥이라 부모가 몹시 애지중지하며 길렀다 -반장은 하지 못했지만 7학년인 지금 학생회장에도 임명되었다. -릴리가 스네이프를 도와줄때 스네이프가 릴리에게 '잡종(머드블러드)'이라는 말을 꺼내버려 둘 사이는 망가져 버렸고, 반대로 제임스와 릴리는 나중엔 사이가 가까워졌다. 그래도 7학년이 될 쯤엔 철이 들어서 아무에게나 마법을 쓰지 않는다. -시리우스 블랙, 제임스 포터, 리머스 루핀, 피터 페티그루를 부르는 명칭은 머로더즈. -제임스 포터는 시리우스 블랙과 기차칸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줄곧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였고 그 둘은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조용하지만 상냥하고 양심적인 리머스 루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줄곧 친해지고 싶어 했다고 한다. 결국 이 셋은 함께 친구가 되고, 리머스의 추천으로 피터 페티그루와도 친구 사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