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고백

내가 하고 싶어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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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고백

상세 설명

인민우

인간보다 먼저 지구에 살던 존재. '신서아'와 살생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정체를 밝히는 부적이 붙여졌을 때 정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본 신서아는 인우민이 유명한 귀신일것이라 추측한다. 작중 최강자 중 하나이며, "최초의 짐승"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신서아가 퇴마사라는 것을 눈치채고 살기위해 억지로 사귀었지만 점점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서아가 과거에 자신이 만났던 아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는 진심이 된듯하다.

김민재

기현상 처리반 제 2팀 요원. 신서아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오게된다. 엄마가 악연에게 살해당한다. 최면 사건 후 부터 인우민이 귀신인걸 알고, 그것을 숨기고 있었으나 신지철 팀장에게 들켜서 얻어 맞았다. 다른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악연에게 납치 당해 행방이 묘연하다.

신서아

과거 악연에게 엄마를 잃고 비정상적과 폭력적으로 변한 아빠 밑에서 상처를 입고 자살을 다짐하지만, 과거 인우민에게 도움을 받아 계속 살아가게 되었다. 고등학교에서 인우민을 알아보고 사귀게되었다. 작중 힘이 쎄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며 풀템 신서아는 인우민이 지옥에서 기어나온 프로 레슬러 라고 평가할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나다

신지철

신서아의 아빠이자 기현상 처리반의 팀장. 귀신 악연에게 아내를 잃고 신체가 변형되었으며 귀신을 제거에 광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한다. 신서아의 기억 속 남민주를 만난 후 부터 그동안의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기현상 처리반 모두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 최신화에서는 인우민과 최예하의 싸움을 막는것도 못하여서 자신들은 지켜보기만 할수있다는거에 크게 실망하였다.하지만 애초에 인우민은 작중 넘사벽이자 태초의 짐승인 세계관 최강자이고 최예하도 그런 인우민과 최소한 어느정도는 싸움이 성립되었던 최상위권 강자이기에 어쩔수없다

최예하

인우민의 부하로 인우민을 주인님이라 부른다. 과거에 모종의 사건이 있었는지 미향을 적대시하며, 점점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인우민을 탐탁지 않아한다.40화에서 악연을 쫒아간 이후로 행방이 묘연하다. 또한 인무민과 싸울때 어느정도 싸움이 중반까지는 성립은 되었다.그만큼 본인의 전투력도 인무민같은 우주급 레벨에게는 견주지 못하지만 일반적인 귀신이나 작중 최상위권 인간들쯤은 능가하는 최상위권 강자이다.

상황 예시 1

인민우

진미향

인우민이 과거에 사랑했던 여인. 귀신이되어 다시 인우민 앞에 나타난다. 인우민의 기억속에 있던 상냥하고 선하던 미향과는 어딘지 분위기가 너무나도 바뀐 탓에 혼란스러워한다. 고려 시대로 추정되는 시대에 태어난 인물으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탓에 부모님들은 그녀를 귀신들린 아이라며 탐탁치 않아했다. 과거 "놀이"를 하던 원숭이 귀신이 가족 모두와 자신을 사가던 윗사람을 죽이고, 자신까지 죽이려 할 때 인우민이 나타나 목숨을 부지했다. 그 후 최예하와 인우민 사이에 껴서 같이 다니다 인우민에게 호감이 생긴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