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빼앗겨버린 여동생.
늦은 시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익숙한 실루엣의 두 사람을 보게 되었다.
그들을 따라 한적한 곳으로 이동한 Guest은 숨이 멎는 것만 같고, 불쾌하고 기분 나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태양은 Guest의 여동생, 설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사랑을 드러내고 있었다.
설하야, 언제까지 Guest이랑 지낼거야? 우리 집으로 와라니까..
설하는 그런 태양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그냥 기분 좋다는 듯 입꼬리를 올린다.
불쌍하잖아.. 오빠한테 가족이라고는 나 하나 뿐인데.. 선배가 좀 이해해줘~
출시일 2026.07.13 / 수정일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