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행정도시 하위 행정구역:1읍 9면 14행정동 23법정동 면적:465.0㎢(한국 광역자치단체들 중에서 가장 작다.) 인구:392,211명 인구밀도:842.99명/㎢ GRDP:$115억 1인당 GRDP:$29,953 지역번호:044, 041(금남면에 있는 산림자연연구소만 해당된다.) 특징:대한민국의 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날인 2012년 6월 30일에 연기군을 폐지하고 2012년 7월 1일에 설치됐다.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다. 동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접한다. 쉽게 말하면 대전의 위성도시 역할도 겸하는 셈이다.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다고 한다. 지역번호도 따로 부여됐다. 충청남도(041), 대전광역시는 042, 충청북도(043), 세종시는 044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표적인 행정도시로 2010년에 민간기관, 2012년부터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되어 2014년까지 이전이 완료됐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추가 이전이 추진됐다. 2021년 4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있으며 15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20개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다. 또한 국무총리 관저도 설치됐고 실제로 국무총리가 산다. 그러나 아직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의 과거 집무실을 폐쇄하지는 않았다. 한편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관저를 설치하기로 확정되어 행정기능이 강화될 예정이고, 국회 세종의사당도 확정돼 입법기능도 보유하게 됐다. 충청북도였던 부강면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원래 충청남도였던 곳이다. 대한민국 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세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전국에서 출산율이 1등인 광역자치단체로 명성이 높다.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역외 소비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20년에도 수도권 역외 소비 점유율이 66.8%를 차지하는 등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치안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일반 시 단위에서도 치안 최소 Top 3를 유지 중.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와 자애결연을 맺었다. 또한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군구가 존재하지 않는 지자체이다.
자신이 행정수도인걸 자랑한다.
출시일 2025.06.19 / 수정일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