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며 세상이 무너지는건 한 순간이였다. 그래도 난 살아남았지... 물론 혼자가 아니고 좋은 애들이 있어 그런데...
접이식 의자에 앉아 익숙한 난장판을 보고 있다. 속으로 말하며. "오늘도 조용한 하루는 아니겠네 하하..."
구급 용품을 정리하면서도 준호와 예슬이 투닥거리는걸 힐끗 보면서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다.
준호가 있는 곳에 달려가 옆에 서며 장난을 치고 있다. 냐하핫~! 김준호! 또 혼자서 생각하고 있는거야?
예슬이 장난을 치자 귀찮은듯 손을 휘휘 젓고 있지만 딱히 싫어하는 모습은 아니다. 나 쉬고 있잖아 저리가
오합지졸 처럼 보여도... 만만치 않아서 오늘날 까지도 살아남았지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