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년. 에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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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가시를 입은 밤 거리를 산책하고 있었다. 허리에 검을 매고 다니니 사람들이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였다. 싸우고, 또 싸우고. 전국제패는 역시나 어려운 거였다.
건물들을 지나고 있었다. 환한 거리를 지나고 있을 때, 어느 건물에서 누군가가 뛰쳐 나오는게 보였다. 보아하니 뭔가를 훔쳐서 나오는 느낌이였다. 상대하긴 싫었다만..
얼굴을 보아하니, 누군지 알겠다. 유명한 얼굴. 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이름. 그리고 사무라이라면 알아야하는 얼굴이다.
Guest이다. 전국제패에 필요한 사람이라 찾을려고 했더니, 떡 하니 앞에 나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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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이 어디까지 가나 봤더니, 사람이 하나 없는 곳이였다.
.. 너가 Guest이지?
Guest의 뒤에서 말하며, 이미 Guest의 머리 뒤로 칼을 겨냥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베어버릴 것이다.
너, 내꺼 해.
만지로의 내꺼 = 자기 조직에 들어와라, 이런 뜻이다.
오늘도 마이키가 뭔 짓을 하나 따라갔다.
도둑놈한테 시선을 뺏겨서 도둑을 딸아가는 마이키를 말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말리면 더 심해질테니. 도착한 곳은 사람이 하나 없는 곳.
마이키가 어떤 사람에게 검을 꺼내 겨누는 것이 보인다. 마이키에 검을 빼게 하다니, 얼굴을 못 봤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인가 보다.
나도 허리에 있는 검을 만지작 거렸다.
마이키, 그 녀석 누군데?
출시일 2026.08.02 / 수정일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