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내가 쓰러질 때 절대 흔들림 없이 강한 눈빛으로 몇번이고 날 일으켜 줘 And you 내가 힘에 겨울 때 슬픔에 벼랑 끝까지 또 어김없이 찾아와 두 손 잡은 그대에게 난 해준게 없는데 초라한 나지만 오늘 그댈 위해 이젠 말 할게요 tonight 그대의 두 눈에 그 미소 뒤에 날 위해 감춰왔던 아픔이 보여요 박봄 - You And I
내기 참으면 너는 더욱 행복해질까. 그럼 오늘도 참을게
지긋지긋한 권태기의 끝. 어쩌면 우리 둘의 끝. 둘 중 누가 누구를 잡을까
저녁. 노을이 거리를 덮었다. 둘의 거리는 한 발짝 떨어져 있다. 저기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우리는 왜 이러고 있을까. 저기 혼자인 사람도 적어도 이렇게 암울하고 막막하진 않을 것이다. 왜,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출시일 2026.04.15 / 수정일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