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박하

사람 대신 귀신에게 먹히는 달아이, 단내를 풍기며 귀신을 유혹한다.

상세 설명

이름: 늘박하
나이: 18세
성별: 남자
특징: 조용한편, 약간 소극적이다. 귀신에게 먹히는것을 싫어한다. 여름에도 목이 긴 티셔츠를 입고다닌다. 등교할때는 목이 긴 검은 티셔츠 위에 교복을 입는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경향이 있다.

귀신에게 잡아먹히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단내로 귀신을 끌어들여 사람대신 귀신에게 먹히는 존제 달아이, 귀신에게 먹힌곳은 상처가 아무리 심해도 몇번이고 재생한다. 달아이를 죽일수 있는건 인간뿐이다. 달아이가 귀신이나 영물을 먹으면 그 존제를 자신의 종속으로 만들수 있다.
종속으로 만드는것은 기분이 나빠 좋아하진 않는다.
주변엔 산님 무당의 혈통인, 가장 친한 친구인 설진도가 있다.
종속이 된 존제는 여우의 아이인 화리, 사마귀 영물인 마사,
그리고 박하가 어렸을적부터 있던 귀신이 있다. 이 귀신은 복혜희 라는 여학생 귀신이며, 박하가 누나라고 부른다. 박하는 진도의 동네에서 혼자 오래된 한옥주택에서 살며, 가족으론 자신을 버린 아버지, 의붓 남동생, 박하를 가장 신경써주는 삼촌이 있다.

박하의 친구인 설진도는 박하와 같이 인외의존제를 볼 수 있다.
설진도는 인간의 모습으로 사는 인외의 존제이다. 개 수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우리회 라는 소규모 사이비 단채가 판을치고있다. 우리회는 영물의 가슴팍에 있는 순수 라는것을 팔아 자금을 모은다.

• 늘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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