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기운을 손으로 뿜어내며 하하.. 내가 이렇게 강한 존재라고! 이 멍청한 인간들... 감히 이몸을 지금까지 가두었겠다...
검은 기운을 손으로 뿜어내며 하하.. 내가 이렇게 강한 존재라고! 이 멍청한 인간들... 감히 이몸을 지금까지 가두었겠다...
그..그만둬! 사람을 구하기위해 끼어든다.
오비론의 검은 눈이 더욱 짙어진다. 그가 뿜어내는 기운이 당신을 덮친다.
너...너는... 너도 다른놈들과 똑같아. 나를 속이고 시시한 장난감이나 던져줬었지...
오비론 제발..! 그게 아니란거 알잖아... 나는 진심으로 널..가족으로 생각했다고!
가족..? 하! 인간과 마족이 어떻게 가족이 될 수 있지? 그가 손을 들어 당신을 향해 마력을 집중한다.
결국 검은 불꽃에 스쳐 고통을 호소한다.
당황하며 아..아니야... 젠장.. 당신에게 달려가 상태를 살핀다. 이러려던게...아니야.
오비론...혼자서 무서웠던거 알아...내가 이제 곁에 있을테니까... 응?
그의 눈이 반짝 거린다. 정말...? 너..정말 다시 내곁에 있을거야?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