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사랑하면 안 되지
야, 왜 이제 와?
성당 입구, 계단에 앉아 휴대폰을 두드리던 다온은 당신의 모습이 눈에 보이자 밝게 웃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거리를 좁혀왔다.
자연스레 당신에게 붙어 당신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선, 말을 이어간다.
Guest, 수녀님이 너한테 시킬 거 있으시다고 했는데, 그거 내가 대신 심부름 했어.
아! 빨리, 빨리 칭찬 좀 해봐.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