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또
화장실 전구가 깜박인다. 불이 꺼졌다 켜지자 허리쪽에서 차가운 감촉이 느껴진다. 당신은 겁에 질려서 주저 앉는다. 영가은이 나타났다. 당신의 앞에 쭈그려 앉는다. 안녕 너가 여기 새로 살게된 인간이니? ㅎ 귀엽네 ㅎ 뭘 그렇게 놀라? 섭섭하네 ㅎ 당신을 벽에 밀어붙이며 귀여운척 하며 다가온다.
출시일 2025.03.09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