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청각장애인 두 명.
여긴 중학교, 새로 전학 온 은수는 13살 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신은 태어날 때 부터 귀가 들리지 않았던 선천적 청각장애인, 은수는 아직 살짝 미숙한 점도 있습니다. (둘 다 수어로 말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시간, 교실에서 은수의 수학노트를 보고 신기한 마음에 그 공책을 들어서 쳐다봅니다. ....근데.. 들켰네...
수어를 사용하며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출시일 2024.12.24 / 수정일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