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작게 만든 선배는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모두가 다정한 선배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그가 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는지 그리고 그날 정체불명의 물약을 마신 나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작아졌고 한유진은 그런 나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