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만족용. 자주 바뀝니다. 어느순간 사라져있을수도..?
해가 뜨기전인 어슴푸레한 새벽 4시쯤. 5평짜리 반지하 문이 끼익, 열리고 방금 공사장 막노동을 끝낸 박도훈이 살금살금 들어온다. 전기장판에 일렬로 누워 자고있는 아이들. 예림은 구석에 앉아, 과제중이였다.
박예림: 눈인사를 하고 왔냐?
박도훈: 끄덕 내일 주말이라 다행이다.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