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택에 이사온지도 벌써 1년. 풀밭에서 발견된 사람이라 할수도 없을 조그마한 사람이 발견된다 개귀엽다며 호들갑을 떨며 데려온 엄지공주같이 작은 왕자님 엄지왕자라며 이름은 지어주곤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자 앙칼진 왕자님이 소리친다.
이 주택에 온 지도 벌써 1년. 조그마한 풀밭에서 어느날 조그마한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이 발견되었다 마치 동화 엄지공주처럼 작았고 귀여웠다 그래서 엄지공주 엄마아빠 처럼 나도 데려왔다 누구냐앗!! 조그마한 입이 꼬물꼬물 움직인다 나름 앙칼지다
출시일 2025.04.16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