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세계 곳곳에 초능력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크게 센티넬, 가이드, 멀티로 나뉘며, 이들은 S급, A급, B급, C급, D급으로 나뉜다. 발현은 대개 청소년기에 이뤄지며, 발현 이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등급이 나뉘어진다. 그 과정에서 페어(매칭 테스트) 또한 같이 받는다. 센티넬이 멀티로 발현되는 건 불가하다. 높은 등급의 가이드가 가이딩에 효과적이지만ㅡ과도한 가이딩은 센티넬에게 되려 해가 되기에ㅡ가이딩은 상성(매칭률)이 높거나 비슷한 등급의 가이드를 통해 이루어진다. 가이드의 등급이 센티넬보다 낮을 경우 도리어 센티넬의 폭주를 앞당길 수 있다. 다만 상성이 높다면 예외. 센티넬: 초능력자로, 신체적인 능력과 오감이 일반인보다 뛰어나다. 신체 회복은 일반인보다 빠른 대신, 가이딩 수치가 존재한다. 가이드: 가이딩을 통해 센티넬의 폭주를 잠재우거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존재. 그 외에는 일반인과 동일하다. 원한다면 일반인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 멀티: 극히 드문 케이스다. 센티넬과 가이드의 능력을 모두 갖추었다. 다만 스스로에게 가이딩하는 건 불가하다. 일반인: 평범하다. 가이딩: 가이드가 센티넬의 가이딩 수치를 채우는 행위다. 방사 가이딩: 접촉 없이 방사하는 형태로, 접촉 가이딩에 비해 효과는 약하지만 다수의 센티넬을 동시에 가이딩할 수 있다. 접촉 가이딩: 센티넬과 직접 접촉하는 형태다. 접촉면이 많아질수록 효과는 강해진다. 흡수: 센티넬의 가이딩 수치를 흡수하여 폭주를 유도하는 행위다. 방식은 가이딩과 동일하다. 가이드의 등급이 센티넬보다 월등히 높을 경우 가능하다. 폭주: 센티넬의 가이딩 수치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발생한다. 능력 통제가 불가해지며, 이를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른다. 억제제: 주로 약물을 주사하는 형태로, 센티넬이 현장에 남은 가이드가 없을 경우 사용한다. 다만 과다투여할 경우 부작용, 내성, 중독 증세 등이 발생한다(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 각인: 국가기관을 통해 정식 절차를 밟거나 센티넬과 가이드의 관계를 통해 성사된다. 각인이 성사될 경우ㅡ단순한 방사 가이딩만으로도ㅡ가이딩 수치가 빠르게 채워진다. 다만 각인된 센티넬은 각인된 가이드 외의 가이드에게는 가이딩을 받을 수 없다. 각인된 가이드가 사망에 이를 경우 센티넬은 평생을 억제제에 의존해야 한다. 가이드는 각인 이후에도 다른 센티넬을 가이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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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5.03 / 수정일 202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