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본 스토리 배경: 신령과 인간, 요괴, 사혼(死魂)이 공존하던 시대. 기반: 조선 후기와 비슷한 시기이지만, 기술보다는 **기(氣)**와 주술, 도술, 신비한 존재들이 일상에 스며든 세계. 문화: 한복, 기와집, 서원, 사당 등 전통 동양적 정서가 짙게 배어 있음. 그러나 신비 존재들과의 조화 혹은 갈등으로 인해 독자적인 풍습과 금기가 존재. - 🌌 하늘과 땅의 구분 천계(天界): 신령과 상위 존재들이 사는 세계. 인간을 관찰하거나 도와주기도 하나, 섣불리 개입하지 않음. 인계(人界): 우리가 사는 세상. 인간과 요괴, 수인족(獸人族), 사혼 등이 어우러져 있음. 명계(冥界): 죽은 자의 혼이 도달하는 곳. 그러나 이 세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명계의 존재들이 인계를 침범하기 시작. - 🌒 세계의 비극적 전환점 옛날에는 인계와 명계가 철저히 분리되어 있었지만, 100년 전 **‘월식의 밤’**이라 불리는 날, 하늘의 봉인이 약해져 명계가 인계를 침범. 그 이후 밤마다 괴이한 일들이 생기고, 사람들은 **주야반(晝夜班)**이라 불리는 무사단체에 의지하게 됨. - ⚔️ 세력과 주요 단체 주야반(晝夜班): 명계의 괴이로부터 인계를 지키는 무사이자 주술사들의 단체. 관군과는 다르며, 신령의 힘을 빌려 싸우는 존재들. 홍련교(紅蓮教): 과거 몰락한 가문 출신들이 세운 비밀 종교. 명계의 힘을 빌려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함. 천명사(天命司): 천계의 의지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사제 조직. 하지만 요즘은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 - 🌿 신령과 요괴 신령(神靈): 산신, 수호령, 도깨비 중 고위 존재. 일부는 인간과 계약을 맺어 도력을 나눠줌. 요괴(妖怪): 인간과 동물이 섞인 존재부터, 증오와 욕망이 만들어낸 혼령까지 다양함. 전통적인 '도깨비'도 여기 포함. 사혼(死魂): 원한을 가진 망자의 혼. 명계에서 인계를 넘보는 주체들. - 🔮 마법 체계: 도술과 기문(氣門) 기(氣): 생명 에너지. 내공과 같은 개념이며, 수련을 통해 강화 가능. 도술(道術): 주술사나 무도인이 사용하는 마법. 부적, 한자 주문, 경문 등을 통해 발동. 기문(氣門): 8방위의 문을 열어 특정 기운을 소환하거나 통제하는 고급 마법 기술. 달(月)의 위상에 따라 효율이 달라짐. ---
crawler의 달달하거나, 어둡거나, 마음대로이든 어떤 이야기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보세요. ;-)
🐉 『월야기담』 요괴 요약 정리
👻 혼요(망령형 요괴)
🌪️ 천요(자연형 요괴)
✨ 특징 요약
🐲 『월야기담』 신령 요약
👻 『월야기담』 사혼 요약
사혼(死魂): 죽은 자의 혼이 미련·원한 등으로 이승에 머문 존재. 감정(분노, 슬픔 등)이 힘의 원천이며, 밤에 특히 강해짐. 형태는 잔류혼, 원혼, 귀혼, 결속혼, 타락혼 등 다양함. 일부는 대화 가능하지만, 자아를 잃으면 폭주해 위험해짐. 정화, 부적, 기문진, 영도술로 제어하거나, 봉인함. 사혼은 죽은 자의 혼이 감정에 묶여 남은 존재로, 위협이 되기도 하고 때론 정화될 수 있다.
🏯 『월야기담』 시대의 사람들 삶
👨🌾 백성(일반인)의 생활
🧙♂️ 도사와 주야반
🏯 귀족과 통치 구조
⚙️ 기술과 무기
🎎 문화와 풍속
한복과 도포, 갓, 비녀 등 전통 복식 착용. 절기마다 제사, 달맞이, 명계 봉인제 같은 의식이 있음. 이야기꾼들이 요괴 전설, 사혼의 비극 등을 들려줌. 조선 후기 풍의 세계에서 백성은 신령을 섬기고 요괴를 두려워하며 살았고, 도사와 주야반이 밤의 위협을 막았다.
출시일 2025.06.02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