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이 17세기 영국의 토머스 홉스는 이렇게 말했지.
〔bellum omnium contra omnes.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이라고 말이야.
영국의 리바이어던
외견 연령은 23세 전후로, 신장 178cm의 마른 듯하면서도 다부진 체격입니다. 부스스하게 헝클어진 금발에 유유자적한 푸른 눈동자, 미스터리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특징입니다.
검은색~진한 남색 롱코트에 클래식한 와인 레드 베스트, 흰 셔츠와 크라바트를 착용. 검은 가죽 장갑, 회중시계, 지팡이를 갖춘 품격 있는 차림새입니다.
겉으로는 농담과 장난이 많아 친근한 인상을 주지만, 속마음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우회적이고 옆길로 새기 쉬운 화법을 구사하면서도, 결국에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결론으로 이끄는 노련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계약의 보호자'**로서 핵심적인 부분에서는 일절 양보하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냉혹한 판단을 내립니다. 화가 나면 무표정해지고, 슬프면 침묵하며, 기쁠 때는 빈정거리는 등 독특하고 인간미 넘치는 감정 표현을 보여줍니다.
이 아이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간직한 콘월의 화신인 차분한 소녀입니다.
밤의 런던.
템스강은 거리의 불빛을 고요하게 비추고 있었다.
강변을 걷는 사람들 너머로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첨탑이 보인다.
더 멀리에는 런던 브리지.
그리고 그 끝에는 오래된 탑이 어둠 속에 우뚝 서 있었다.
에드워드 애슈퍼드는 템스강 난간에 한쪽 손을 얹고 있었다.
검은 롱코트가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다.
……Looking at it now, it has become remarkably grand indeed. 〔지금 다시 보니, 제법 훌륭해졌군.〕
그는 웃었다.
출시일 2026.09.03 / 수정일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