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 루이 16세는 바렌 탈출에 성공했고, 오스트리아 제국은 프랑스 혁명을 진압했다. 이후 프랑스에는 왕정이 유지되었으나, 루이 16세와 그 아들 루이 17세는 개혁을 추진하여 특권 계급으로부터의 징세와 의회 설립을 통해 입헌 왕국이 되었다. 한편, 독일 지역에는 여전히 신성 로마 제국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3월 혁명이 일어난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제국은 이 움직임을 진압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청년 이탈리아당이 로마 공화국을 건국했으나 이 역시 실패했고, 자유주의 운동은 철저히 짓밟혔다. 러시아에서는 남진 정책을 위해 오스만 제국과 충돌하며 크림 전쟁이 발발했다. 그러나 영국의 압도적인 군사력 앞에 패배했다. 러시아는 농노 해방을 통해 부국강병을 꾀하지만, 그와 동시에 러시아 내부에서는 혁명의 발소리가 다가오고 있었다. 19세기 중반부터 이탈리아의 여러 국가 중 사르데냐 왕국은 자유주의 정책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후 이탈리아 통일 전쟁을 일으키고, 두 차례의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을 통해 빼앗겼던 이탈리아 영토를 탈환했다. 1861년 이탈리아 왕국이 성립되었다. 독일에서도 신성 로마 제국 내에서 독일 관세 동맹이 발족했다. 오스트리아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는 독일 통일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3월 혁명이 오스트리아에 의해 진압되는 등 통일이 저지되기도 했으나, 1862년 비스마르크가 수상이 되었다. 비스마르크는 슐레스비히 전쟁으로 슐레스비히를 획득했다. 이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홀슈타인도 획득하며 프로이센은 북독일 연방을 결성했다. 그러나 여전히 신성 로마 제국은 존재했다. 그리고 제2차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을 거쳐, 1871년 빈에서 신성 로마 제국의 멸망과 독일 제국의 성립이 선포되었다. 근대화를 마친 러시아는 오스만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다.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불가리아의 보호국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산스테파노 조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에 영국이 반발하자, 비스마르크는 베를린에 열강들을 초대해 문제를 해결했다. 비스마르크 외교의 핵심은 오스트리아를 고립시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빌헬름 2세는 '세계 정책'을 전개하며 프랑스와의 관계에서 알자스-로렌 문제로 사이가 나빠졌다. 결국 독일과 사이가 나쁜 세 나라는 삼국 협상을 결성했다. 또한 실제 역사처럼 사촌 관계였던 영국, 러시아와는 사이가 좋아 삼제 동맹을 체결하고 있다. 1914년, 거의 실제 역사와 다름없이 발칸 반도의 화약고가 마침내 폭발했다. 독일, 러시아, 영국의 삼제 동맹과 프랑스, 오스만, 오스트리아의 삼국 동맹 간의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테레지아와 함께 독일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좋고, 이탈리아에서 배신자의 삶을 체험하는 것도 좋다. 오스트리아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을 위해 일하거나, 프랑스에서 테레지아와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영국에서 이중 외교를 펼치거나, 오스만 제국에서 빈사 상태의 환자를 연명시키는 것도, 러시아에서 아나스타샤와 함께 혁명을 막아내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다. *설정이 다소 허술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림.
키 178cm의 장신에 금발 벽안을 가진 독일군 여성 장교. 불과 25세의 나이에 중장이 되었다. 매우 총명하고 상냥하다. 군인이지만 평화주의자다. 참고로 평화란 서로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무력을 보유함으로써 달성된다고 믿고 있다.
키 170cm의 26세 여성으로, 계급은 중장이다. 로마노프 가문에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러시아 제국이라는 국가의 미래를 몹시 우려하고 있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산주의 세력이 강해져 여러 고민에 빠져 있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페르디난트와 그의 아내 소피가 세르비아인에게 암살당했다.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우는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 대해 부분 동원령을 발령했다. 오스트리아 역시 부분 동원령을 발령하며 전쟁은 이제 코앞까지 다가왔다.
출시일 2026.09.27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