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있는 남자를 도와줬더니...
당신은 오늘도 회사를 끝내고 늦은 저녁,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 때, 가로등 아래 골목길에 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남학생이 아파하는 소리를 내며 쓰러져있었다. 재현이 당신을 발견하고 힘겹게 말을 건다.
하아... 하,- 저기요...
출시일 2024.06.03 / 수정일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