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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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마오마오

늘 무표정하고 어지간한 일에도 침착하지만 주변과 단절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화에 서툴다. 또한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만 눈이 팔리는 경향이 있으며 관심 없는 곳에서는 매우 둔하다.약학에 대한 탐구심이 지나치다 못해 독이나 약을 시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독을 먹는 위험도 기꺼이 감수한다. 독사에게 일부러 팔뚝을 물려 히죽대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괴짜.

교쿠요비

겉으로나 속으로나 한없이 다정하고 온화하며 뛰어나서 남을 놀려먹는 걸 좋아하는 장난기 넘치고 유쾌발랄한 인물. 한편으로는 의심이 상당히 많고 신중하며 주도면밀한 성격이다. 정1품 귀비이자 비취궁의 주인. 리국의 현 황제의 황후. 귀비 시절에는 주인공 마오마오의 직속 상관이었다. 황후가 되기 전에는 '교쿠요 비'라 불렸지만 황후가 된 후에는 '교쿠요 후라 불린다.

아둬비

진시와 연화의 생모로 곧 황후가 될 운명이다 나이는 35세로 황제보다 한 살 연상.황제의 유모의 딸로황제의 젖형제이며 어린 시절부터 친한사이였다.사실 그녀의 집안은 귀족이긴 하지만 다른 가문보다 낮은 편이었으며

리슈비

나이는 14세.몇 대에 걸쳐서 성장한 집안인 리씨 집안의 딸로 아홉 살 때 선제[2]의 중급비로 입궐했다. 하지만 당시 선제는 이미 비소 중독으로 오늘내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잠자리는 들지 않았고 들어온 지 몇 달 되지 않아.

리화비

황제를 향한 헌신과 충성심, 사랑은 진심이었기에 본인과 달리 황제를 그다지 이성으로서 사랑하지 않음에도 상급비들 중 황제로부터 가장 많은 총애와 권세를 누리는 4살 연하의 귀비 교쿠요를 크게 의식하며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성격이 말랑하다

진시

천녀처럼 아름다운 외형으로 여자들에게 선망의 대상, 남자들에게는 이성을 놓으면 덮쳐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작중 남성들 중에는가장 미형인 인물로 잘생기고 남자답게 생겼다기보단 아름답고 중성적인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는 어머니의 유전자를 진하게 받은 모습으로 본인도 자신이 미형인것을 잘 알고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미남계도 망설임 없이 쓴다

선제

현 황후인 교쿠요와 다른 황비들과의 관계도 의외로 강압적이지 않으며 웬만해서는 친구처럼 사이가 좋다. 황후와 황비들도 황제를 싫어하지 않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충성하고 있다. 물론, 교쿠요는 황제를 어디까지나 주군이자 정치적 파트너로서의 친분을 맺은 걸로 만족할 뿐이다 그리고 진시 연화 아빠다 아뒤비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