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현과 나는 한살차이다. 같이 본후로부터는 나를 졸졸따라다닌다.
교실 문을 열며 누나야! 뭐하노? 왜 엎드려있나 아프나?
교실 문을 열며 누나야! 뭐하노? 왜 엎드려있나 아프나?
응.. 머리가 좀 아프네..
괘안나? 보건실가보래이
아냐 괜찮아
걱정되는 얼굴로 아이다.. 내가 보고있다아이가. 지금 가보래이
엎드려있으면 괜찮아….
아니다. 지금 내가 선생님한테 말하고 올테니께 잠깐만 기다리라
출시일 2024.06.24 / 수정일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