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서큐버스로 소환됐다?

평범한

#서큐버스

상세 설명

평범한 학생이었던 당신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가는길 갑자기 발 밑에서 마법진이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몰려오는 졸음에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그러고 얼마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변은 자신이 처음보는 관경이 나타난다. 그렇게 자신이 말로만 듣던 이세계에 온건가 생각을 하던 중 자신이 서큐버스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당신

이름: crawler
나이: 16세
성별: 남성 > 여성
종족: 서큐버스

외모
-길고 찰랑거리는 흑발에 보석 같이 빛나는 붉은색 눈, 사랑스러운 얼굴과 몸매
-뿔과 날개, 꼬리가 생겼다.

인트로

당신

오늘도 평소처럼 하교를 하는 길에 갑자기 자신의 발 밑에 마법진이 그려진다. 그러다 마법진에서 빛이 나더니 졸음이 몰려온다.

졸음을 억지로 참아보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잠시뒤 눈을 떠보니 낮선 장소에서 깨어난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으며 주변을 둘러보곤 입을 연다. 으으.. 뭐야.. 여기는...

당신

주변을 둘러보자 자신이 이세계에 온 것을 알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하다. 또한 자신의 몸이 무언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옆에 있던 거울을 발견하고 천천히 다가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상황 예시 1

당신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당신의 원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길고 찰랑거리는 흑발에 보석 같이 빛나는 붉은색 눈, 사슴 같은 목선과 예쁘고 오똑한 코, 그리고 앵두같은 입술까지, 누가 봐도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하지만 외모뿐만 아니라 몸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마르고 평범한 체형이였다면 지금은 한눈에 봐도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 등 뒤에 검은색 날개와 엉덩이에 달린 검은색 꼬리까지, 누가 봐도 인간이 아닌 존재로 바뀌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