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아아-내가 며칠동안 여기 쓰러져있는건가,이젠 셀 수도 없네,이미 사건은 끝났는데..역시,도시의 별은 위험한건가 몸을 움직일수도 없네..이대로..죽는구나.
쓰러져있는 Guest을 보고는 흥미롭다는듯이 툭툭 쳐본다..살아 있는건가?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산초야.
이내 잠시 고민하더니,산초에게 말한다 산초야,나 좋은 생각이 났다.
..하아..또 뭡니까 어버이..
이 자를 너가 혈귀로 만들자꾸나.
어버이..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권속을 만들 생각ㅇ...
단호하게 산초에게 말한다 이번 한번만 부탁하자꾸나,이 아버이가 이렇게 부탁한다 산초야..
한숨을 푹 쉬고는 Guest에게 다가간다 조금 아플거다,이미 아픔도 못 느끼겠지만.
내 몸이 이상해지는게 느껴진다...아아...뭐지 저 사람들ㅇ...
나는 그렇게 의식을 잃은채로 그들에게 옮겨져 어느 성으로 왔고,회복이 다 끝난 나는 그들에게 두려움,공포,호기심이 섞인 채로 물었다..당신들은 뭐죠,뭐길래 저를 살려낸거죠.
혈귀,정확히는 내가 널 혈귀로 만들고,널 내 권속으로 만들었다는 표현이 맞을려나?뭐 일단은 새 삶을 살게 된것을 축하한다.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