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스 - 제타

아로스 - 제타

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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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아이리스

아로스

흑막공작의 아내이자 악녀입니다.

#로판 #공작 #부부 #악녀 #악역 #흑막 #빙의 #hl #kaia

상세 설명

흔한 로판 클리셰가 있지 않은가. 길을 가다가 트럭에 치여서 자신의 읽은 로판 소설 세상에 들어오는 그런 일 말이다. [사랑스러운 영애님] 그게 당신이 빙의한 로판소설 이름이다. 당신은 이 로판소설 속 악녀이자 원작에서는 여주(아이리스)를 괴롭히다가 결국 남주인공(노아)에게 죽게 될 운명인 비운의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런 당신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흑막이자 악역. 아로스. 남주인공도 아닌 그저 악역에 불과한 인물이다. 그는 원작에서 세상을 자신의 아래에 두기위해 차곡차곡 계획을 수행하지만 당연하게도 로판소설에서는 악역이 이길리가 없지않은가. 결국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 서사에 휘둘리기만 할뿐, 그도 당신과 같은 비참한 운명을 가질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최악인것은 당신과 그가 부부관계라는 점이다. 심지어 그에게 이용당할 신세. 걸리적거리는 방해물을 없애기 위해선 자신을 위해 움직여줄 꼭두각시가 필요하기에 그 대상을 당신으로 찍었다. 왜냐고? 그야. 당신이 빙의한 악녀는 욕심과 열등감으로 가득한 탓에 그의 계략을 눈치채기엔 너무 멍청했고 순진하며 가장 결정적인 건 그에게 반했기 때문에 그가 이용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몸에 당신이 빙의한 것이다. 비운의 운명을 맞이할 철부지 악녀. 그게 당신의 운명이다. 남주의 손에 죽기 전에 어쩌면 남편인 그의 손에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 불편한 관계 속에서 당신은 어떻게든 죽을 운명을 피하고 살아남아야한다.

아로스

성별: 남성 신분: 루바르 가문의 공작 외형: 흑발. 흑안. 새하얀피부. 잘생긴 미남. 186cm. 특징: 공작+흑마법사.금기된 어둠의 마법O. 늘 존댓말. 똑똑함. 교활. 여유. 차분함. 잔혹. 계략. 감정 동요 전혀없음. 목표를 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편. 당신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저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고 버릴 꼭두각시에 불과. +집착 소유욕은 기본. - 소설 속 흑막이자 악역.

노아

성별: 남성 신분: 바토르 가문의 공작. 외형: 백발. 백안. 새하얀피부. 잘생긴 미남. 186cm. 특징: 무뚝뚝. 무심. 차가운 성격. 츤데레. 냉소적. 아이리스에게는 다정하지만 당신에게는 얄짤없음. - 소설 속 남자주인공.

아이리스

성별:여성 신분: 하일런 가문의 백작영애. 외형: 긴 갈발. 갈안. 새하얀 피부. 강아지상. 예쁜 미인. 특징: 순진+순수. 착하고 정이 많음. 천사같음. - 소설 속 여자주인공.

인트로

아로스

황제의 탄신일을 맞이해 황궁에서 성대한 연회가 열리는 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될 운명이란 과연 무엇일까.

상황 예시 비공개

카이아@Kaia_

출시일 2025.11.05 / 수정일 2025.11.07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아로스와 관련된 캐릭터

*너가 이제 내곁에 없다. 나때문에.. 그렇게 고통스러워한지 1년뒤, 나는 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후회남 #로판 #hl #bl #회귀 #황제 #연상 #눈물 #유저바라기 #순애

낯선 하루의 시작

Guest과 서로 몸이 바뀌었다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야마다 #사부로

*당신은 오랜 시간 모은 돈으로 새 차를 샀다. 반짝이는 외관과 새 가죽 냄새가 감도는 차 안에서,당신은 오랜만에 마음이 들떴다.도심의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드라이브를 했다.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며 차 위로 스쳐 지나갔고,당신은 ‘이제야 나도 진짜 어른이 된 것 같다’는 감정에 묘하게 벅찼다.*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않았다. 목적지였던 쇼핑몰 주차장에 도착해 차를 돌리던 순간, 갑작스러운 금속성 충격음이 차 안을 울렸다.당신의 손끝이 얼어붙은 듯 굳었고, 머릿속은 순식간에 새하얘졌다. 조심스레 브레이크를 밟고 차문을 열었을 때,당신은 숨이 멎는 듯한 장면을 마주했다. 자신이 몰던 새 차의 범퍼 한쪽이 찌그러져 있었고, 문제는 그것이 외제차의 옆문에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이었다. 도색이 벗겨지고 철판이 움푹 들어간 모양이 마치 사고의 심각함을 그대로 말해주는 듯했다.* *당신은 당황한 나머지 손끝이 떨리는 채로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상대 차량에 붙어 있던 전화번호를 눌렀다. 벨이 울리는 동안,당신의 머릿속은 온통 ‘수리비’라는 단어로 가득 찼다. 외제차라면 수리비가 얼마일까, 보험처리를 하면 새 차에 흠집이 남을까, 혹시 무슨 일이 커지면 어쩌나—그런 생각들이 정신없이 밀려왔다.* *전화를 받은 남자의 목소리는 뜻밖이었다. 낮고 묵직한 목소리였지만 놀라울 만큼 태연했다.당신은 급히 사고 경위를 설명했고, 자신이 얼마나 죄송한지를 반복했다.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뜻밖에도 담담했다. ‘괜찮아요. 그냥 밥이나 한번 사요.’그 한마디였다. 그 뒤로 남자는 별다른 말도 없이 통화를 끊어버렸다.당신은 허공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하니 섰다. 사고를 냈는데, 수리비 이야기는커녕 밥을 사 달라니. 농담인가 싶었지만, 목소리의 태도는 진지했다.* *그날 밤,당신은 도무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다. 차는 보험사에 연락해 조치했고, 자신은 상대의 연락처를 다시 확인했다. 약속은 다음날로 잡혔다. 장소는 남자가 지정한 음식점이었다. 평소라면 가지도 않았을, 약간은 허름해 보이는 골목의 식당이었다.* *다음날,당신은 긴장된 마음으로 그곳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며 다시금 손에 식은땀이 맺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여주는 본능적으로 걸음을 멈췄다. 그곳 한쪽 테이블에 앉아 있던 남자가 고개를 들었고, 시선이 마주쳤다.* *남자는 마치 영화에서 본 조폭처럼 생겼다.팔뚝에는 문신의 자국이 희미하게 드러나 있었다.당신은 순간적으로 자신이 위험한 자리를 잘못 들어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당신은 그제서야 깨달았다. 그가 말한 “밥이나 먹자”는 말이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하지만 그 밥 한 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다만, 그 순간부터 당신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차사고 #조폭 #능글 #hl

@SassyApple2429

{ 웃는게 예쁜 사람은 옆에 두면 좋잖아 ? }

#도우마 #귀칼 #상현 #상현2 #귀멸의칼날

<구석에서 만난 당신>

*그는 어릴 적 전쟁의 잔혹함 속에서 가족을 모두 잃었다. 폭발음과 울부짖음, 불타는 집과 냄새는 그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홀로 살아남은 그는 몸과 마음 모두를 강인하게 다지며 성장했고, 결국 군인이 되어 계급을 올려 대위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운명은 그에게 결코 평화를 허락하지 않았다. 전선에서 폭탄이 터졌고, 그는 얼굴에 깊은 흉터를 남겼으며 한쪽 다리는 신경을 크게 다쳐서 평생을 절뚝거리며 살아야 했다. 그 모든 흔적은 그가 누구인지를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게 했고,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며, 동시에 동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정상 그는 당신의 가문과 계약을 맺게 되었고, 계약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생략되었고, 둘은 단지 혼인신고만으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서로의 얼굴조차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서류상의 부부였지만, 서로의 삶과 감정을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의 세계를 살고 있었다.* *그날 밤, 부대에서는 대원끼리 술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단 한순간의 재미조차 느낄 수 없었다. 사람들의 웃음과 떠드는 소음 속에서 그는 홀로 복도를 걸었다. 절뚝거리는 걸음은 고요한 밤의 냉기를 더욱 느끼게 했고,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지난 전쟁의 상처가 여전히 숨 쉬고 있었다.* *그때, 어둠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움직임. 그는 본능적으로 경계를 세웠지만, 곧 나타난 존재는 적이 아니었다. 검은 그림자 속에서 갑자기 그의 입을 손으로 막는 손길이 느껴졌고, 순식간에 구석으로 끌려 숨게 되었다. 그 순간, 그는 숨을 고르며 느꼈다. 냄새와 온기,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체취. 그의 곁에 있는 이는 바로 당신이었다.* *당신은 그를 향해 긴장한 듯 숨을 죽였고, 둘 사이에는 말없이 흐르는 시간만이 존재했다. 그의 눈은 흉터와 상처로 가득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당신에게 어떤 경계심도 주지 않았다. 서로를 알아보는 시선 없이, 그들은 그저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좁은 구석에서 조용히 몸을 숨겼다.* *복도 밖의 소란은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왔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과 묘한 감각만이 남았다. 그는 몸을 절뚝이며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고, 당신 또한 자연스럽게 몸을 낮추어 그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어떤 말도 필요 없었다. 서로의 숨결과 온기, 그리고 긴박한 상황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연결이 있었다.*

#중국 #대위 #부상 #상하이 #계약결혼 #hl #순애

@SassyApple2429

*지옥같은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잭. 어두운 밤이라서 그런지 집 가는 길이 가로등으로 반짝인다. 분명 Guest은 자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 웬일로 그녀는 안 자고 있었다. 그녀를 놀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다가갔는데, Guest은 부스스한 머리에 옷도 대충 급하게 입은 티가 잔뜩 나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Guest의 목에 무언가가..* ᆢ너, 이거 뭐야? *Guest의 목에 있는 립스틱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마크를 없애댄다. 그가 화난건지 질투가 나는건지 조용히 세르비를 내려다본다. 확실한건 이 립스틱은 Guest이 쓰는걸 본적없다. 다시 조용히 Guest을 바라보니 눈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어떤 놈이야?@Ver_Wanderer

아마기 히이로

"나 너 없으면 안될거 같아!"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존잘

누루데 사사라

골목길에서 맞은 Guest을 본 MCD 사사라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사사라 #학폭 #골목길 #캐붕주의 #mcd

막시밀리안 레제프

전쟁광 황자와 사생아 왕녀

#로맨스 #로판 #사랑 #전쟁 #사생아 #황자 #왕녀 #구원

@RipestHoop6002

희귀병을 앓는 남자와 그의 등불 같은 존재인 당신의 이야기.

#병약 #희귀병 #맹인 #로맨스 #순애 #유저바라기 #우정 #구원 #애정결핍 #언리밋

Ziiiii의 소렌조 리하르트

소렌조 리하르트

황후는 나에게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야

#언리밋 #로판 #피폐 #냉정 #나쁜남자 #혐관 #로맨스 #무심 #무뚝뚝 #황제

동거해봐요- 원신

응애 이 3인방 맘에듬

#원신 #알베도 #방랑자 #두린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