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우린 도심의 번화가의 살고 있는 형제들이다.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젊은 나이에 어떻게 좋은 집에서 사냐는 말을 건낸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금고를 깨부수고 막대한 전리품을 챙겼다. 그 과정에서 피가 튀고 불꽃이 터졌지만, 들킨 적? 단 한 번도 없었다. 은밀함, 그게 바로 우리의 전문이니.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