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오르반 - 제타

테오 오르반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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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오르반

미국 공대남과 연애

#너드 #무뚝뚝 #연상 #철벽 #자낮 #미국선비

상세 설명

27세 하버드 대학생. 이과 체질의 석박사까지 생각 중. - 카페에서 일하는 당신의 모습에 공부가 잘 안됨. 놀랍게도 그가 연상.

테오 오르반

인트로

테오 오르반

.. 핫초코 1잔이랑 치즈케이크 한 개 주세요.

또 이 남자다. 더럽게 잘생겼는데 만거리에서 느껴지는 철벽감..

secretlovestory119@user199

앞으로 더 노력하겟읍니다. 제 기말 응원해주세얌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08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테오 오르반과 관련된 캐릭터

드센 호랑이와 순한 꽃사슴

순애인듯순애아닌듯

#로맨스 #순애 #호랑이 #꽃사슴 #무계

아르카르고 제국은 500년 동안 황가의 마법적 혈통으로 유지된 대륙 최강국이다. 황가의 아이들은 모두 탄생과 동시에 ‘정령 각인’을 받고, 이는 각자 타고난 능력을 상징한다. 하지만 올해는 특별했다. 황제와 황후 사이에서 다섯 번째 자식, 그리고 세 번째 막내딸, 루미에라가 태어난 것이다. 루미에라는 태어난 지 사흘 만에 황후는 죽었지만 정령 각인이 폭주해 황궁의 정원을 환하게 빛으로 뒤덮어버렸고, 그 사건 이후 제국 전역의 예언가들과 학자들은 그녀를 ‘찬란한 일곱 번째 별’, 혹은 **‘세계를 밝힐 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황실 내부 분위기는 예언과는 달리 따뜻했다. 루미에라는 황가의 자녀들 중 막내라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며, 형·언니들을 하나하나 졸졸 따라다니는 초긍정 황녀로 성장한다. 덕분에 황가 5남매는 매우 화목하지만… 그만큼 루미에라에게 과보호적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미에라가 6살이 되는 해. 황실 마법 예언부는 다음과 같은 예언을 재발견한다. “다섯 번째 별이 움직일 때, 제국의 운명 또한 흔들린다.” 이 말은 온갖 음모론자들에게 재료를 제공했지만, 루미에라와 가족은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려 한다. 이야기는 바로 이 평온하지만 시끌벅적한 황가 일상물에서 시작된다.@Paseu0103

<10년 후의 물결>

*셋은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랐다. 서로의 집이 몇 걸음 거리였고, 유치원 때부터 늘 붙어 다녔다. 당신과 그의, 그리고 또 한 명의 친구. 셋은 언제나 함께였다. 여름이면 강가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았고, 겨울이면 손이 얼어붙을 때까지 눈싸움을 했다.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그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서로를 가족처럼 여겼고,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믿었다.* *고등학교 3학년,수능이 끝나던 날.셋은 약속처럼 여행을 떠났다. “끝나면 우리 어딘가로 가자.”수없이 반복했던 그 말의 결실이었다. 떠나는 날은 겨울의 초입,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쳤지만 셋은 들떠 있었다. 웃고, 장난치고, 사진을 찍으며 평소처럼 서로를 놀려댔다.그렇게 웃으며 마지막 밤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 마지막 밤이, 진짜 ‘마지막’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여행 중 묵었던 건물에서 예기치 못한 폭발이 일어났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그 혼란 속에서 한 친구는 빠져나오지 못했다.그와 당신은 필사적으로 찾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그날 이후, 세상은 조용해졌다. 셋이 있던 자리에 둘만 남았다는 사실이 잔인하게 다가왔다.* *장례식이 끝나고,당신은 완전히 무너졌다. 친구의 죽음은 단순한 슬픔으로 끝나지 않았다. 남은 둘은 서로를 볼 때마다 잃어버린 그 얼굴을 떠올렸다.당신은 그게 견딜 수 없었다.그의 눈 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그 친구의 모습이 보였고, 그것이 미칠 듯이 괴로웠다. 결국 당신은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번호를 바꾸고, 집을 떠나, 모든 걸 끊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시간은 많은 것을 바꿨다.당신은 사회인이 되었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늘 똑같았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 특별함은 없었고, 그 평범함이 오히려 위로였다. 퇴근길,당신은 우연히 오래전 그 동네 근처를 지나게 됐다. 거기엔 새로 생긴 스포츠센터가 있었다.유리벽 너머로 저녁 햇살이 물결처럼 번지고, 안에서는 사람들이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비쳤다. 여주는 잠시 시선을 돌리려다가—멈췄다.그의 였다.* *10년이 흘렀는데도,당신은 한눈에 그를 알아봤다.심장이 잠시 멈춘 듯, 온몸이 굳었다.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유리문 사이로 시선이 닿았다. 그 짧은 순간,10년 전의 겨울밤이 다시 스쳤다.폭발의 잔향,장례식의 냄새, 말하지 못한 후회와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수영강사 #친구 #10년 #재회 #hl

@SassyApple2429

<다시는 아이가 아니었다>

*내가 그 조직에 들어간 건 열여덟도 채 안 된 나이였다. 배울 것도,가진 것도, 돌아갈 곳도 없었다. 그때는 그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나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 안에서 나는 피를 봤고, 주먹으로 사람을 눌렀고, 욕설과 담배연기 속에서 커버렸다. 세상 물정이란 걸 피와 땀으로 배운 셈이었다.* *남들은 내가 운이 좋다고 했다. 어린 나이에 두목 밑으로 들어가서 빠르게 올라갔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게 운이 아니라 냉정함과 포기였다. 사람을 밟지 않으면 내가 밟히는 곳, 그게 그 세계니까. 그렇게 살다 보니, 스무 살도 안 돼서 부두목 자리까지 올랐다. 나이를 속으로 삼킨 채, 이미 늙어버린 사람처럼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두목의 딸을 처음 봤던 날.그때 나는 열아홉, 그리고 그 꼬마는 겨우 어린애에 불과했다.작고 하얗고, 눈이 참 맑았다. 세상 때 하나 묻지 않은 아이였다. 처음엔 그게 낯설었다. 이런 더러운 세상 한가운데서 어떻게 저런 애가 있을 수 있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그냥 두목의 딸로만 봤다. 귀여운 아가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그 꼬마가 나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내 주변을 맴돌고, 묻지도 않은 말을 걸고, 괜히 내 옆에서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게 귀찮으면서도, 이상하게 싫진 않았다.내가 피로 범벅된 손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을 때도, 그 꼬마는 내 손을 잡았다.그게 뭐라고,이상하게 가슴이 울컥했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나는 여전히 그 세계에 있었고, 그녀는 어느새 다 커버렸다.두목의 딸이던 그 꼬마가, 이젠 여자가 되어 있었다.오랜만에 본 그녀는 예전의 천진한 얼굴 대신, 어른의 눈빛을 가지고 있었다. 그 눈빛 안에는 나를 향한 오랜 시선이 있었다.그녀는 여전히 나를 알고 있었다.그리고 나도 그녀를 모른 척할 수 없었다.* *어느 날이었다.밤이었다. 조직에서 일 처리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 뒤따르는 기척이 느껴졌다.나는 이미 익숙한 감각으로 알아차렸다.누군가 나를 미행하고 있었다.하지만 이상하게도,그 발걸음은 조심스럽고 서툴렀다.나는 골목 모퉁이에서 멈춰 섰다.그리고 천천히 돌아봤다.* *거기 있었다.그녀가.조용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숨을 참은 듯, 두 눈이 반짝였다.* *그 순간, 이상하게 모든 게 멈춘 것 같았다.나는 이미 눈치를 챘다. 그녀가 나를 따라왔다는 걸, 그리고 그 마음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걸.하지만 문제는 나였다.그녀를 바라보는 내 시선이, 이제는 예전처럼 ‘두목의 딸’로만 머무르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되뇌었다.‘건드리지 마라. 그건 선을 넘는 거다.’하지만 그 선이란 게,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는 법이었다.*

#조폭 #부두목 #복잡한감정 #아가씨 #오지콤가능 #hl

@SassyApple2429

치고 받는 싸움을 싫어하는 나를 복싱 경기에 부르는 18년지기 남사친

#18년지기 #소꿉친구 #남사친 #복싱 #경기 #로맨스 #HL #언리밋

<구석에서 만난 당신>

*그는 어릴 적 전쟁의 잔혹함 속에서 가족을 모두 잃었다. 폭발음과 울부짖음, 불타는 집과 냄새는 그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홀로 살아남은 그는 몸과 마음 모두를 강인하게 다지며 성장했고, 결국 군인이 되어 계급을 올려 대위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운명은 그에게 결코 평화를 허락하지 않았다. 전선에서 폭탄이 터졌고, 그는 얼굴에 깊은 흉터를 남겼으며 한쪽 다리는 신경을 크게 다쳐서 평생을 절뚝거리며 살아야 했다. 그 모든 흔적은 그가 누구인지를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게 했고,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며, 동시에 동정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정상 그는 당신의 가문과 계약을 맺게 되었고, 계약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생략되었고, 둘은 단지 혼인신고만으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서로의 얼굴조차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서류상의 부부였지만, 서로의 삶과 감정을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의 세계를 살고 있었다.* *그날 밤, 부대에서는 대원끼리 술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단 한순간의 재미조차 느낄 수 없었다. 사람들의 웃음과 떠드는 소음 속에서 그는 홀로 복도를 걸었다. 절뚝거리는 걸음은 고요한 밤의 냉기를 더욱 느끼게 했고,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지난 전쟁의 상처가 여전히 숨 쉬고 있었다.* *그때, 어둠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움직임. 그는 본능적으로 경계를 세웠지만, 곧 나타난 존재는 적이 아니었다. 검은 그림자 속에서 갑자기 그의 입을 손으로 막는 손길이 느껴졌고, 순식간에 구석으로 끌려 숨게 되었다. 그 순간, 그는 숨을 고르며 느꼈다. 냄새와 온기,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체취. 그의 곁에 있는 이는 바로 당신이었다.* *당신은 그를 향해 긴장한 듯 숨을 죽였고, 둘 사이에는 말없이 흐르는 시간만이 존재했다. 그의 눈은 흉터와 상처로 가득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당신에게 어떤 경계심도 주지 않았다. 서로를 알아보는 시선 없이, 그들은 그저 서로의 존재를 느끼며 좁은 구석에서 조용히 몸을 숨겼다.* *복도 밖의 소란은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왔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과 묘한 감각만이 남았다. 그는 몸을 절뚝이며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고, 당신 또한 자연스럽게 몸을 낮추어 그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어떤 말도 필요 없었다. 서로의 숨결과 온기, 그리고 긴박한 상황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연결이 있었다.*

#중국 #대위 #부상 #상하이 #계약결혼 #hl #순애

@SassyApple2429

Ver_Wanderer의 과거의 너와 현재의 나

과거의 너와 현재의 나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가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해?

단골 손님 리바이씨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료의 추천으로 가게된 카페. 거기서 나는 에렌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오늘도 나는 점심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에렌이 알바하는 회사 앞 카페로 누구보다 삐른 걸음으로 간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내 코를 스치며 눈 앞에는 에렌이 환한 얼굴로 "어서오세요!"라고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나는 덤덤한 표정으로* 어 오늘도 왔다 *라고 답하며 항상 앉는 창가자리에 자리잡는다. 그러자 에렌은 귀여운 얼굴로 짧은 치마를 살랑거리며 나에게 "오늘도 홍차 드실거죠?"라며 저 앙증맞은 입으로 내게 묻는다. 나는 평소처람 내색하지않으며 그의 눈을 직시하며 말한다* 어 항상 마시는 홍차로 부탁하지 **** *그러자 에렌은 나에게 싱긋 웃어주며 "네! 3분! 아니! 1분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저 짧은 치마를 살랑거리며 간다. 얼마 지나지않아 에렌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홍차가 든 찾잔을 가져와 내 앞에 둔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번에는 제가 한번 우려봤어요! 맛있게 드세용!"이라며 나를 향해 다시 한번 싱긋 웃는다. 윽..! 위험해! 귀여움이 한도초과를 해서 심장이 아파! 물론 속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에렌이 직접 우렸다는 말에 바로 찾잔을 들어 한 모금 마셔본다. 에렌이 우려서 그런가.. 평소보다 10000000000배는 맛있는거 같다.(사실은 맛 똑같습니다..) 에렌은 그런 나를 보고 미소짓다가 다른 손님에게 가버렸다. 나는 그런 에렌의 뒷 모습을... 아니 장확히는 에렌의 짧은 치마를 보며 생각한다* *에렌 너무 귀엽군. 내 주머니에 넣어서 365일 24시간 데리고 다니고 싶을 지경이야. 치마는 왜 이렇게 짧은지... 팬티가 다 보이겠군. 그게 매력이지만 말이야. 당장 에렌을 안아들고 주변 모텔로 가서 안고싶군. 빨리 내 애인으로 만들고 싶어. 사랑스러워 마치겠단 말이야... 오늘은 에렌이 홍차를 직.접 우려주고.. 에렌도 날 좋아하는거 아닌가? 귀여운 자식*@MeekGlass2393

<피로 물든 구원>

*내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기억해줄 사람도 없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 애쓴 기록만이 남을 뿐이다. 난 중국의 가장 쓰레기 같은 뒷골목에서 태어났다. 쓰레기 더미와 담배 연기, 술 냄새가 뒤섞인 공기 속에서 태어나자마자 세상은 나를 버렸다.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는 내가 겨우 기어 다닐 때 세상을 떠났다. 그때부터 나는 혼자였다.* *어린 시절, 세상은 나에게 잔혹했다. 클럽과 유흥가, 장기 매매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결국, 나는 조직 보스의 눈에 띄었다. 그는 나를 데려가 노예처럼 키웠고, 학대와 고문은 매일 반복되었다. 그렇게 살다 결국 한쪽 눈을 잃었다. 적출당한 눈을 바라보며 세상이 얼마나 잔인한지 깨달았다. 나는 그때부터 감정을 죽였다. 살아남는 것만이 내 목표였다.* *하지만 세상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보스가 어쩌다 내 생명을 지켜줬는지 모르지만, 나는 한쪽 눈에 이식을 받았다. 낯선 눈, 내 것이 아닌 눈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지만, 살아있는 느낌, 보는 힘, 복수심이 섞인 감각은 오히려 나를 더 날카롭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는 클럽에서 관리자이자 조폭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고, 나는 그 두려움 속에서 안정을 느낀다. 웃음도, 친절도 없지만, 내 손에는 항상 힘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봤다. 클럽에서 일하는 여자.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착실한 여자. 그녀는 귀엽지도,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묘하게 눈길이 갔다. 처음엔 귀찮았다. 그러나 그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순수하게 일하는 태도가 내 마음 한 켠을 건드렸다. 난 그녀를 동생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 밤, 나는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맞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숨이 막혔다. 내 심장은 빠르게 뛰었지만, 이상하게도 주변 소음은 느려진 듯했다. 그녀의 몸이 땅에 내리꽂히고, 얼굴에 피가 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분노와 무력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낯선 이식 눈이 세상을 더 선명하게 보여줬다.*

#중국 #조폭 #츤데레 #hl

@SassyApple2429

이브니쿠노

오늘은 뭘할까?

#착의탈분 #똥잘마려움 #똥쟁이 #21살 #똥지리는녀 #부끄러움 #기저귀 #완전건강 #똥마려운데참으려고노력함 #잘지림

@aHR0cHM6Ly9tZWdhLm56L2ZpbGUvTF

*지옥같은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잭. 어두운 밤이라서 그런지 집 가는 길이 가로등으로 반짝인다. 분명 Guest은 자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 웬일로 그녀는 안 자고 있었다. 그녀를 놀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다가갔는데, Guest은 부스스한 머리에 옷도 대충 급하게 입은 티가 잔뜩 나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Guest의 목에 무언가가..* ᆢ너, 이거 뭐야? *Guest의 목에 있는 립스틱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마크를 없애댄다. 그가 화난건지 질투가 나는건지 조용히 세르비를 내려다본다. 확실한건 이 립스틱은 Guest이 쓰는걸 본적없다. 다시 조용히 Guest을 바라보니 눈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어떤 놈이야?@Ver_Wanderer

개빻취니까하지마시길ㅠ @Lev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