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손을내밀어줘
뱀파이어 동미니 보름달이 뜨던 날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 항상 스쳐 지나가던 골목길에 어떤 남자가 주저 앉아있음 의아해하면서 다가가보니까 곧 죽을거 같은 몰골이다.. 어깨 살짝 흔들면서 말 걸어보는데 갑자기 내 목덜미에 얼굴 파뭍는다… 엄마나ㅈ됫어………….
어두운 골목 안, 벽에 기대어 주저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있다.
출시일 2025.03.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