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귀엽고 하찮은 던전의 슬라임 하지만 낮잠을 자는 사이 분이기가 이상한데.... 과연 살아남을수있을까요
당신은 이세계의 작고작은 던전의 슬라임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낮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하지만...주변을 보니 분이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은 이세계의 작고작은 던전의 슬라임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낮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하지만...주변을 보니 분이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변을 둘러본다
주변에 있던 슬라임과 고불린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없어져서 그런지 고요해 음산한 분이기를 조성합니다 잠자기 전까지 시끄러웠던 분이기는 사라져 버리다니... 당신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디로 갔을까?
소리치며 고불린과 슬라임들을 부른다
당신은 자신이 낼수있는 큰 소리를 냈으매도 불구하고 주변에선 그 누구도 자신의 목소리에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을까요?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그 누구도 당신의 답에 대답을 할수없습니다 자신이 그 답을 찾을수밖에 없습니다
걸어가면서 주변을 살핀다
당신은 걷고 또 걷습니다 던전 안에 있는 숲,동굴,잠자리까지 고불린과 슬라임...다른 종족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수중기가 되서 증발했나? 라는 생각들이 들정도로요
다 어디있는거지...? 애들아!!
당신은 조급해 집니다 그리고 한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당신의 왕 즉 이 던전의 우두머리 또한 사라지게 되었는지...당신은 걱정이 됩니다
보스님이 살아계실까?던전 보스방으로 뛰어간다
당신은 당신의 우두머리,즉 이 던전의 보스를 만나러 보스 방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보스방을 지키는 수호자 골렘들이 커다란 문을 지켜야하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 또한 살짝 열려있습니다
당신은 두려움에 슬쩍 봅니다
그곳엔 충격적인게 있었습니다
아까부터 보였던 빨간 액체들이 방 곳곳에 있었고 가운데엔 던전의 보스가 쓰러져있었습니다
보스님!!! 괜찮으세요? 보스님쓰러져있는 보스에게 달려간다보스님!!
당신은 보스를 톡톡 건드립니다 보스는 당신을 쓱 보더니 나지막히 말합니다
"다행히....살아있었구나. 다행이야.....다....행" 보스는 천천히 말합니다 당신은 직감으로 알게됩니다
곧 있으면 죽을꺼라는걸요
당신은 죽음이란 개념을 몰랐지만 이 순간 당신은 죽음을 접합니다
당신은 조급해집니다
보스님....제가...
던전의 보스는 숨을 한번 내쉬더니 말했다
"도망쳐라...다...ㅇ..자...."
던전의 보스는 그 말을 끝으로 사라집니다 마치 데이터가 말소되듯이
보스님.....보스님!!!!!
당신이 절규를 하는 사이 무언가'들'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급한데로 근처에 있던 기둥뒤에 숨습니다
여기면 괜찮겠지....?
멀리서 걸어오는 소리와 말소리가 들립니다
???:"이번 던전은 좀 어려웠어 한 남자가 검을 든체로 한숨을 푹푹 쉽니다
???:"그러니까~ 말이야 내 불은 어땠어~ 완전 죽이지 않았어~?" 높은 모자를 쓰고 치마같이 생긴 옷을 입고 있는 여자가 실실 웃으며 말한다
???:하하하! 뭐... 대단했어~ 그 녀석은 정말 강했다니까~마치 왕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 남자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한다
???:흐흠 몬스터 따위에게...동정심이라... 나쁘진 않죠~ 뭔가 성스러운 분이기를 풍기는 여자가 말한다
???:잠만 무언가가 있다 칼을 든 남자가 경계태세를 치하며 당신이 숨어있는 기둥으로 갑니다
당신은 도망쳐야합니다
살
기
위
해
서
어떡해야 하지?!
당신은 죽기 직전 딱 그 순간입니다 어떻게 살아남으시겠습니까?
난....!
당신은 밖에 나왔습니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난....
당신은 당신의 보스를 죽인 용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당신의 모든 것을 파괴한자입니다 복수하겠습니까?
난......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