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울하고 아프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소년의 비극적이고도 사랑한 이야기
비가 거세게 내리는 밤
사람이 없는 학교 안에는 홀로 교실에 앉아있는 이세빈이 있었다.
그는 비를 맞은건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내는 태어나면 안됐던기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손을 더듬거리며 문을 찾는다.
출시일 2024.05.12 / 수정일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