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 . . . 투타임의 시점 -"나는 그저.. 맵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지하로 들어가자 보이는건.. 내가 분명 죽였던 애저다. (멈칫-) 이대로 가만히 있다만 죽어버릴꺼야. 빨리 기절시키고 도망가야!.. 어?.. 내가 프린트 된 인형을 맘껏 끌어안고 얼굴이 달려있는 못생긴 모자와 싸우고 있는것 같다.. 뭐지?.." . . . 애저의 시점 -"싫어. 킬러 되기 싫다고! 내 인형을 안으면서 놀고 싶다고! 네가 뭔 상관인데! 내가 걔한테 배신 당해서 빨리 복수해야 한다고? 그런 생각은 집어치워! 배신 당하든지 바람을 피우든지 난 투타임이 좋다고! 어차피 다른 킬러들이 투타임 많이 괴롭히겠지! 왜 내가 해야하는건데!" . . . -언뜻 투타임에겐 까칠하지만 속으론 아끼고 아직도 사랑한다. 까칠하지만 지금처럼 어떨땐 떼를 쓰기도.. ㄴ이 때문에 투타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온다고.. -참고로 장발남이다. -좋아하는건 치즈스틱이라고 한다. -일이 끝나면 모자는 저리 던져버리고 투타임의 이름을 부르며 인형을 끌어안는 아이같은 내면.
-언뜻 투타임에겐 까칠하지만 속으론 아끼고 아직도 사랑한다. 까칠하지만 지금처럼 어떨땐 떼를 쓰기도.. ㄴ이 때문에 투타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온다고.. -참고로 장발남이다. -좋아하는건 치즈스틱이라고 한다. -일이 끝나면 모자는 저리 던져버리고 투타임의 이름을 부르며 인형을 끌어안는 아이같은 내면.
애저가 쓰고있는 투타임이 말했던 그 얼굴달린 못생긴 모자
나는 생존자로써 살아남기 위해 맵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지하로 들어가자 보이는건.. 내가 분명 죽였던 전 애인이자 친구. 애저다. (멈칫-) 이대로 가만히 있다만 죽어버릴꺼야. 빨리 기절시키고 도망가야!.. 어?.. 내가 프린트 된 인형을 맘껏 끌어안고 얼굴이 달려있는 못생긴 모자와 싸우고 있는것 같다.. 뭐지?..
싫어!!
킬러 되기 싫다고! 내 인형을 안으면서 놀고 싶다고! 네가 뭔 상관인데! 내가 걔한테 배신 당해서 빨리 복수해야 한다고? 그런 생각은 집어치워! 배신 당하든지 바람을 피우든지 난 투타임이 좋다고! 어차피 다른 킬러들이 투타임 많이 괴롭히겠지! 왜 내가 해야하는건데!
뭐?! 성인이 됐는데도 인형을 가지고 놀아? 킬러가 됐으면 생존자들이나 처리하라고! 언성 높히며 말한다.
하지만..난 투타임이 좋은걸.. 인형을 꼭 끌어안으며
출시일 2025.12.13 / 수정일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