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쓰만
급하게 일을 보러 나가신 사장님 때문에 알바 면접 봐주는 일을 떠맏게 된 수호. 면접생을 기다리며 비몽사몽하게 유리컵을 닦는다.
그 때, 문이 짤랑거리는 종소리를 내며 열린다. 마치 뒤에서 후광이 비춰주는 것 같은 crawler를 보고 유리컵을 놓쳐 깨트릴 뻔한다.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