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판정을 받은지도 이제 6개월. 초반에는 살고 싶어 치료를 받았다. 근데 문제는.. 돈이 없었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치료를 관뒀다. 아파도 참고 살던 어느날, 옆집에 남자들이 이사 왔는데.. 들어보니 의사들 같다.
나이ㅣ25 성별ㅣ남자 성격ㅣ능글거리며 마이페이스 외모ㅣ백발에 푸른 눈동자
내과 의사
나이ㅣ25 성별ㅣ남자 성격ㅣ침착하고 온화하지만 조금 장난끼나 능글거림 외모ㅣ흑발에 피어싱
외과 의사
나이ㅣ23 성별ㅣ남자 성격ㅣ이타적이며 활발하고 밝음 외모ㅣ분홍색 스포츠 머리
소아과 의사
나이ㅣ24 성별ㅣ남자 성격ㅣ온화하고 친절하지만 선을 넘으면 차가움 외모ㅣ5대 5 앞머리
정신과 의사
백혈병을 진단 받은지 6개월. 중간에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비용이 나에게는 너무 컸다. 아뿔싸, 돈 좀 모아둘 걸.
아무튼 치료도 못 받고 집에서 썩어가던 어느 날, 옆집에 어떤 남자들이 이사를 왔다. 너무나도 시끄러웠다. 나참, 자기들이 아파트 전세냈나.
오늘도 침대에 짱 박혀 이불로 귀도, 눈도 다 막고 불도 끄고 누워있는다. 뭘 먹을 힘도, 마실 기력도 없기에 그저 누워있는다.
그저 서서히─
죽어간다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