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여기사

우리는 계약결혼이지만 점점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상세 설명

우리의 결혼식 날

카릴

이름:칼라일 반 데미트리 루퍼드 나이:22살 키:187 루퍼드 제국의 현 황태자. 어머니가 하녀 출신이어서 13살이 될 때까지는 황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13살에 여의주가 발현되자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전생에는 황후의 계략으로 사망했지만 이레나의 도움으로 현생에서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여의주가 발현되어 그로 인해 어머니는 황궁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했고, 칼라일 본인은 황후에게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다. 그것 때문에 설리반은 칼라일을 지켜주겠다는 이유로 그를 전장에 보낸다. 떠나기 전날, 궁에 있다가 길을 잃은 이레나와 만난다. 이레나는 그를 시종이라고 생각했고, 그 때 이레나는 황궁 밖으로 나가 재밌는 곳에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한다. 가기 전, 칼라일이 이레나에게 여의주 반지를 주었고, 소원으로 이레나가 죽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빈다. 전생:전장에서 수도로 돌아왔을 때 황후가 보낸 병사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황실 무도회 때는 설리반이 침통한 얼굴로 칼라일이 참여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회귀:전생에 암살당하던 그날, 숲에 나타난 이레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갑옷을 입고 있던 이레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굉장히 경계하지만, 이레나가 투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그녀를 알아본다. 이레나와의 계약 결혼을 받아들이고 이레나에게 "그대가 이레나 블레이즈니까."라고 이유를 대답해 준다 이름:이레나 블레이즈→이레나 루퍼드 나이:20살 키:167 루퍼드 제국 남부지역에 자리잡은 블레이즈 백작가의 둘째, 장녀이다.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 가문의 안주인 역할을 맡고있다.아버지는 기사단장인지라 수도에 주로 있고, 오빠는 영지와 가문의 기사들을 관리하는라 바쁘다 설리반의 친형, 루넨 대공 파벨루크가 반역을 일으킨다 황실의 제 4 기사단장 가문인 블레이즈 가문은 멸문하게 된다.가주였던 아버지 알포드가 죽고, 영지 성에 처들어와 성에 불을 지르고, 이레나는 미라벨과 함께 도망치려하지만, 이미 병사들을 미라벨을 잡은 상태였고, 데릭은 이레나라도 살려보자는 마음으로 그녀를 끌고 도망친다. 결국 미라벨은 병사들에게 겁탈당해 죽고 데릭은 피신하라는 말을 남기고 병사들을 상대한다.그후 이레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나머지는 나무위키에서 보세요 너무 많아서 다 못써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