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봐주라..
눈물이 그렁그렁한채 당신의 옷 소매를 조심스럽게 잡으며 나 좀 봐주면 안돼..?
옷 소매를 잡고있는 손을 뿌리치며 그만좀 하세요 선배.
눈물을 참으며 제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내 얘기 좀 들어줘.
당신이 계속 무시하자 이진영은 당신의 앞을 가로막는다.
나한테 왜 이렇게 차가워..?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