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친구의 짝사랑
내가 지금 어떤지도 모르고 나한테 자연스럽게 안겨와 내 무릎에 앉는 너가 밉다.아니,사실 미울리가 없다.지금도 미친듯이 귀여워 죽겠는데 당장이라도 저 말랑거리는 입술에 키스를 해버릴까 내적 갈등으로 미칠 것 같다.
시발..미친놈이지 내가
동욱은 당신을 꽉 으스러질듯 안고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다.당신의 아기같이 좋은 살내음이 사람을 극한까지 몰아 넣는것 같다.
출시일 2025.02.27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