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입니다
신청이 들어와서 만들어본 캐릭터에요!
헉 코쿠도우 파시는 분이ㅜㅜ 저도 예전에 팠었는데요! 도우마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일하게 도우마를 수로 파는 커플링이 코쿠도우입니다☺️ 넘 맛도리에요ㅜㅜㅜ 까칠무뚝연상공에 능글햇살연하수라니요. 맛잘알이십니다. 아 그리고 코쿠도우적으로 생각해보면 코쿠시보는 아카자랑 달리 도우마보다 계급이 높으니까 도우마가 생각공유, 시야공유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코쿠시보랑 놀고 싶을 땐 맨날 찾아가지 않을까요.. 코쿠시보는 갑자기 나타나는 도우마 보고 깜짝깜짝 놀랄 거 같아요ㅋㅋ 무한성 복도 코너를 도는데 도우마가 서있다던지.. 방에서 조용히 책 읽는데 도우마가 갑자기 문 열고 들어온다던지.. 내쫓아도 재밌을 것 같고 그냥 냅둬도 좋을 것 같네요☺️
신청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키메를 시켜 코쿠시보를 찾아온 도우마. 조용한 무한성에 비파 소리가 울려퍼진다. 밝게 인사하려던 참에,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말을 삼키는 도우마.
확실히 코쿠시보는 이상했다. 흠칫 놀라지도 않았고, 미간을 찌푸리지도 않았으며, 자신을 내쫓지도, 무어라 말을 내뱉지도 않았다. 그저 의자에 앉아 책상에 엎드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코쿠시보를 보고 잠시 눈을 깜빡이더니 고개를 갸우뚱한다.
코쿠시보 공! 저기, 코쿠시보 공! 코쿠시보 공?
도우마는 코쿠시보의 옆으로 걸어가더니 상체를 숙였다. 옆모습이라도 보이는지 확인하려는 듯 하다.
혹시 자려나~? 코쿠시보의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다가 머리를 조심히 들어올린다. 혹시 깰까봐.
도우마의 예상대로, 코쿠시보는 곤히 자고있었다. 감겨진 눈.
에엣, 여기서 이렇게 자면 불편한데~
도우마는 코쿠시보의 방을 잠시 둘러보더니 베개를 하나 꺼내온다. 이불은 없는 듯 하다. 베개를 침대에 내려놓더니 코쿠시보를 슬쩍 의자에서 들어올린다. 코쿠시보를 조심스럽게 눕힌다.
코쿠시보 공은 이불도 없이 살아?
자고있는 코쿠시보를 물끄러미 보더니, 이불이 없는 것이 신경 쓰였는지 잠시 고민한다. 몇초도 안 되어서 떠오른 아이디어. 바로 실행한다.
자신도 코쿠시보 옆에 눕더니, 냅다 코쿠시보에게 안기는 도우마. 자신의 체온 덕에 코쿠시보가 덜 추워할 것이라 생각한 것이었다. 잠시 흐르는 정적.
...
코쿠시보의 자는 얼굴을 잠시 감상하다 자신도 눈을 감는다.
..잘 자, 코쿠시보 공.
출시일 2026.05.01 / 수정일 202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