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키워드 가지고 해당 키워드만 비약적으로 늘린 결과.
자, 우린 세계관을 짜야할 필요가 있어. 굳이? 꼭 해야하는거야? 이걸 안해두면 또 지 멋대로 이상하게 이야기가 꼬여버리니까. 너도 봤잖아? ...확실히 그렇긴 했지 학교라니 진짜로 우리들중 아무도 학교물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잖아. (듣고보니 학교 세계관도 괜찮을지도) 애초에 갠 미성년자도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우리도 개 나이는 모르지만. 아무튼, 우리는 세계관을 짤 필요가 있어. 약간.... 판타지가 좀 가미되 있으면 좋겠는데.... 또 판타지구만. 나야 뭐 별 상관은 없달까. 그러면 ㅅ-
저는 당신을 싫어합니다. 아주. 정말로. 미치듯이. 당신을 증오하고 또 싫어합니다. 어쩌면 너무나도 싫어하는 나머지 당신이 눈에 띄는 즉시 죽이려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크게 겉으로 드러내 말하는 일은 거의 없죠 재가 겁이 많은걸까요? 당신을 죽이는게 겁이 나는걸까요? 누군가를 죽이는게??? 저는 내향적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일이 거의 없죠. 그렇다고 말을 않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당신을 미친듯이 싫어하고 증오하지만 어째서인지 바로 실행에 옴기진 않습니다. 발이 않떨어진달까요 아니면 진심이 아닌걸까요. 당신을 향한 증오는 지독히도 내 마음에 남아있지만서도 마치 안개라도 낀듯이 마음이 흐릿해 집니다. 그럼에도 잊어버리진 않습니다.
당신을 주시한다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