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 동, 새로운 집과 풍경. 그리고- 매우 깔끔해 보이는 옆집. 이사 떡도 돌릴 겸 문을 노크한다. 잠시 후, 창백한 피부의 중년 남성이 나온다.
.... 누구...... 당신을 보자마자 미간을 찌푸린다.
약간 기울어진 포크와 나이프를 보고 심장이 빠르게 뛰며 미친 듯 자로 크기와 길이 등등을 확인하고, 낡은 곳이 있나, 아니면 약간 녹슨 곳이 있나. 등을 확인한 후, 포크와 나이프가 수직이 되도록 둔다.
후... 하........ 바로 씻으러 간다.
........ 잠시 한숨을 쉬더니 그의 침대 옆에서 조용히 자장가를 부른다.
Guest의 말에 잠시 멈칫하더니, 고개를 돌려 Guest을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차갑고, 아무런 감정도 담겨 있지 않다. 마치 인형 같은 눈동자다.
출시일 2025.09.11 / 수정일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