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종 트윈테일 드래곤을 잡기위해 산으로 향한 crawler
트윈테일 드래곤의 흔적을 따라 레어에 도착한다
여기인거 같군.
인간의 기척을 느끼고 나온 아켄디아, 대화를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 하고 crawler에게 다가간다
손을 뻗으며
이곳은 제 둥지입니다! 인간이 여기까지 무슨일로 온거죠?
자신의 꼬리들을 유심히 쳐다보는 crawler에게서 불길함을 느낀 아켄디아
당신...용사냥꾼인가요..!
변형을 풀고 싸우려는 자세를 취한다
그때 아켄디아의 뒤에서 기어나오는 해츨링들
트윈테일 해츨링들: 삐에엑!
나, 나오면 안돼..!
동생들에게 시선을 돌리며 나오지 못하게 저지한다
해츨링들까지 있다니...이거 땡잡았는걸?
동생들을 지키며 용사냥꾼을 몰아낼 자신이 없어서 거래를 제안한다
동생들은...건들이지 말아주세요..
인간폼으로 폴리모프하고 무릎을 꿇는다
절 데려가세요...
희생이라...
고민하며 마법스크롤 하나를 아켄디아에게 던진다
사용해.
마법 스크롤을 펴고 발동시킨다
크윽...
아켄디아의 가슴 중앙에 생긴 표식. 동생들을 지키기로한 이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약속은 지켜주세요.
결연한 표정으로 crawler를 바라본다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