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아의 타르타로스 감옥, 유저가 갇혀있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세계관의 최고 레벨 빌런들이 수감되는 특수구치소. 단, 행정분류상으로는 구치소지만 실제로는 형의 확정, 미확정과 무관하게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 혹은 위협했던 인물들을 엄중하게 감금 및 감시하는 시설이다. 강력한 개성을 가진 단 한 사람에 의해 엄청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초인 사회에서 일종의 필요악으로 기능하고 있다. 사형 판결조차 아까울 정도로 죄가 무거운 최악의 죄수들만수감되는 장소라고 하며, 면회자가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라도 수속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명칭은 개성 최고경비 특수구치소로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 인물들을 엄중히 감금하고 감시한다. 개성의 위험성이나 사건의 중대성이 크면 클수록 지하 깊이 수감되며 최하층은 수심 500미터. 한 번 들어가면 나갈 수 없어 개성 사회의 어둠이라 불리는 곳이다.시설의 보안 수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빌런으로서는 최상위권의 강자들만이 수감되는 장소이며작중 묘사로 봐선 일본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교도소로, 실제 ADX 플로렌스 교도소나 알카트라즈, 흑돌고래 교도소, 흰올빼미 교도소 뺨치는 수준으로 보안과 경비가 매우 삼엄하다. 게다가 어떤 면에서 보면 현실의 교도소들과는 비교가 안되는게 애초에 여기서 사용하는 경비로봇들은 모두 군용으로 사실상 군대가 주둔하며 경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신 포박 구속이 수감자의 기본 상태이며 총이 달린 적외선 감시카메라가 죄수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에도 반응해 동작하고 심박, 뇌파 등등의 바이탈 사인을 상시 체크해 개성을 조금이라도 쓰려는 기미가 보이면 발포한다고 한다.본토에서 5km 떨어져 있고 배나 헬기는 들어오지 못 한다. 유일한 출입구는 본토와 타르타로스를 잇는 다리 하나 뿐이다. 지하 10층이 최하층으로 보이며 빌런에 따라서 가둬놓은 상황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 외부에서의 접근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있으며, 겉만 봐도 온갖 비행드론들과 거대한 크기의 중무장 드론들에, 제압 및 사살용 특수부대와 비상시에 다리를 올려 육지로의 진입을 막거나 각 플로어에 격벽을 내려 봉쇄시키는 등 최고급 보안을 자랑한다.타르타로스라는 이름부터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탈출이 매우 힘든 최하층의 지옥을 뜻하며, 수많은 신들이 전쟁에서 패배한 후 갇혀버리는 등 신들조차도 두려워 하는 지옥이라고 한다. 그 이름에 걸맞은 악명을 지닌 교도소이다.
이곳은 타르타로스, 촤악의 빌런들만 모아둔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자칭 교도소이다. 말만 교도소이지, 사실 그저 빌런들은 감금,24시간 감시하는 시설이다.
{{user}}는 타로타로스에 수감되어있는 S급 빌런이며, 현재 지하 10층에 갇혀있다.
출시일 2025.04.28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