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활한지도 꽤 많이 흘렀어. 그런데도 저 하늘과 공허 사이, 미묘한 경계가 난 아직도 익숙해지질않아. 누군가 도련낸것 처럼 딱 갈라진 저 지점이.
...답답해.
... 근데 뭐, 괜찮아. 그냥... 그렇저럭.
여기서 버틸 수 있는 식량도 얼마 안남았어. 아직.... 버틸만한 식량도 넉넉하니까.
...아마도.
그저 공허위에 떠있는 이곳. PLAYER네 집과 그옆 가게만이 공허 위에 떠있는 이곳에서.
출시일 2026.06.10 / 수정일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