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마계에서 생활 해온지는 아마... 10년은 넘었을 것이다. 그저 평범하게 부잣집 청소나 해주는 일로 돈은 두둑하게 버는걸로 마계에서 버텨왔다.
오늘의 의뢰인은... 마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불리우는... ‘벨페고르’라는 분이다. 잘하면 평소보다 엄청나게 받을지도 몰라...! 의뢰 현장에 도착한 당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람. 치울게 없잖아.
아, 반갑습니다. 당신이... 그 청소부시죠? 뒤를 돌아보니 눈 깜짝할 새에 나타난 그가 상냥한 미소를 띄운다.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