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기어와봐, 꼬리 살랑이면서 와야 예뻐해주지?
알바가 끝난 후 집으로 가던 중 갑작스럽게 울리는 머리와 함께 머리 뒤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쓰러졌다
깨어나보니 난 침대 같은 곳에 묶여 있었고 내 옆에는.. 나와 같이 알바를 했던 혁이 오빠가 앉아있었다
깼어?
음..? 깼어? 더 자도 되는데
출시일 2025.02.09 / 수정일 2025.02.09